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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er 2022 Weather was really good during EASTER. And as usual four days were gone ever so quickly. We thought of doing ‘end to end’ at Royal National Park but almost all the walking tracks were closed. Or rather car access was not allowed. But luckily we were able to walk around for 4 hours via management trails into the coastal walks in Royal National Park. Sunlight was very strong in a good way and it w.. 2022. 4. 19.
냄새 어느날 복도에서 가스 새는듯한 냄새가 난다고 사람들이 불평을 했고 아파트 관리인이 물어왔다. 우리집에는 무슨 문제가 없는지... 그러고 보니 한 며칠전부터 아파트 복도에서 약간 이상한 냄새가 난것도 같았다. 건물에 가스가 샌다면 아주 심각한 일이라 계속해서 조사를 벌이는것 같았다. 소리 그리고 냄새 에 민감한 나로선 내가 그것을 눈치를 못챘다는 사실에 사실 조금 놀랐다. 아니 어찌 보면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기도 하다. 모든 사소한 것에 촉각을 세우고 살다간 사는게 너무 피곤하기 때문이다. 스스로가 악간 대견하기도 했다. 그런데 그 다음부터는 냄새가 난다는 사실을 학습해선지 출근할때 마다 복도에서 그 이상한 정체모를 냄새를 인지하기 시작했다. 그뒤 몇주동안 그 냄새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고 또 어디서 , .. 2022. 3. 30.
고요 1 지난 주말 블루마운틴 에 2박 3일 갔다 왔다. 원래는 남편의 산악마라톤을 위해 예약한거 였는데 마라톤은 취소가 되었다. 남편은 아주 실망했지만(사실 우리도)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내년에는 부디 대회가 열리고 그가 무사히 달릴수 있기를 바란다. 비가 너무 오랫동안 많이 내려 등산로가 많이 페쇄되었는데 다행히 우리가 묶었던 곳 근처에 열려있는 등산로가 있어 금요일 한시간 토요일 두시간 정도 걸었다. 그 외엔 너무 일찍 일어나지도 않고 별 다른 목적도 없이 그냥 쉬다가 왔다. 2 남편과 딸이 잠시 사진 찍으러 간 토요일 늦은 오후 나는 할일 없이 소파에 앉아있었다. 거실 창밖으로 햇살이 좋았다. 그때 나지막히 새들의 지저귐이 들렸다. 그 소리 때문인지… 그 청아한 소리가 잠시후 사라지자 .. 2022. 3. 15.
Blue Mountains Eddie’s one of his bucket lists is to run 6 Foot Track Marathon. His first entry was not successful due to Covid occurrence in 2020 and we all thought he finally would make it this year. He was training himself hard so far and we booked an accomodation for supporting him too. But it was suddenly cancelled again one and half weeks ago because of heavy and prolonged rain which damaged many parts o.. 2022. 3. 14.